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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길에는 네카줄름이란 도시가 있습니다.
이 곳 역시 아우디의 도시라고 할 수 있죠.
잉골슈타트가 소형차 중심의 생산기지라면, 네카줄름은 대형차,고성능 차량 위주의 생산거점입니다.
고속도로 표지판부터 네카줄름 옆에는 아우디 표시와 함께 따로 빠지는 길을 상세히 표시해 두었구요.
제가 네카줄름에 도착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이 장면입니다.
이 곳 역시 아우디의 도시라고 할 수 있죠.
잉골슈타트가 소형차 중심의 생산기지라면, 네카줄름은 대형차,고성능 차량 위주의 생산거점입니다.
고속도로 표지판부터 네카줄름 옆에는 아우디 표시와 함께 따로 빠지는 길을 상세히 표시해 두었구요.
제가 네카줄름에 도착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이 장면입니다.
아우디 전용 커버로 출고/이송될 차를 이쁘게 포장해 두었습니다.
왜일까요? (당신의 차는 소중하니까요.)
대중적인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이는 생각 외로 아주 사소한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쉽고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라이프-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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