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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전 지난주에 볼보 T6 익스피리언스에 다녀왔습니다.
T6 익스피리언스 행사가 뭐하는 거냐?
고 묻는 분들을 위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 스케치를 해볼까 해요.
T6는 볼보의 6기통 터보 엔진을 뜻하구요.
이번에 볼보 S80, XC60, C30 모델에 T6엔진이 새롭게 실리면서,
그 모델들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바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인 거죠.
드라이빙 행사인만큼, 반드시 갖춰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선도차도 그렇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앰뷸런스도 그렇습니다.
우선 XC60 T6모델로, 시티세이프티와 액티브크루즈콘트롤을 시험했습니다.
이 기능들은 간단히 말해서,
주행중에 운전자가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지않아도,
XC60 스스로가 앞차와 차간거리를 맞춰 달리고, 멈출 줄 안다는 뜻입니다.
특히, 볼보가 가진 차별성은 시티세이프티를 통해, 차가 완전히 정지상태까지 가는 거고요.
정말 신기하죠?
얼마나 신기하던지,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다니까요?
달랑 이거 하나!
두번째 테스트는
제로백과 백제로(?) 테스트입니다.
즉, 최단시간 시속100km를 뽑고, 다시 시속0km 완전히 정차하는 테스트죠.
솔직히 너무 간단해요.
엑셀만 꾹 밟으면 튀어나가는건데!
시속 100km에 도달하면, 바로 급정거!!!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브레이크를 킥하듯 밟아야 합니다.
전에 말했었죠? 이거 의외로 못하시는 분들 많다고...
긴급상황에선, 망설이지말고 한방에 꾹! 밟아줘야 합니다.
다음은 고속주회로 테스트입니다.
해당차종의 최고속을 뽑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여기 상당히 재밌어요.
코너에선 이렇게 기울어집니다.
파란선은 넘으면 안된대요.
한방에 훅 간답니다.
S80 T6로는 시속 230km 정도는 그냥 껌입니다.
쭉쭉 밀고 나가니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좋은 차라면, 고속주행 시 꼭 갖춰야할 반드시 요소?
잘 서는 것? 물론 당근입니다.
그거 말고 하나더!!
네.
고속주행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빠르게 달리는 것 같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야 해요.
좋은 차일 수록, 아무리 고속영역 구간이라도 불안하지 않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차로 100km~120km 달리는 것 같아요.
심지어 시속 200km를 넘게 달려도, 그냥 시큰둥 할 때가 있을 정도죠.
온몸이 잔뜩 긴장해 굳지도 않고(특히 어깨)
핸들을 쥔 손에 땀이 흥건할 일도 없습니다.
동승자도 마찬가지죠.
괜히 손잡이를 꼭 쥘 이유도 없고,
불안해서 온몸을 시트에 밀착시킨 채,
안전벨트가 매어져 있는 지 다시 한번 확인하곤,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 일도 없습니다.
S80 T6는 어땠을까요?
--->답: 아래 사진을 잘 보세요.
주위를 둘러보다 카메라를 발견하곤,살인미소를 선사합니다. (접니다. -_-)
심지어 브이까지!!
시속 200km이상의 긴장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있는 나이스컷이죠?
(모든 사진은 자동차 블로거 독설가님 제공입니다. 고맙습니다)
전 지난주에 볼보 T6 익스피리언스에 다녀왔습니다.
T6 익스피리언스 행사가 뭐하는 거냐?
고 묻는 분들을 위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행사 스케치를 해볼까 해요.
T6는 볼보의 6기통 터보 엔진을 뜻하구요.
이번에 볼보 S80, XC60, C30 모델에 T6엔진이 새롭게 실리면서,
그 모델들을 먼저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바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인 거죠.
드라이빙 행사인만큼, 반드시 갖춰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선도차도 그렇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앰뷸런스도 그렇습니다.
우선 XC60 T6모델로, 시티세이프티와 액티브크루즈콘트롤을 시험했습니다.
이 기능들은 간단히 말해서,
주행중에 운전자가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지않아도,
XC60 스스로가 앞차와 차간거리를 맞춰 달리고, 멈출 줄 안다는 뜻입니다.
특히, 볼보가 가진 차별성은 시티세이프티를 통해, 차가 완전히 정지상태까지 가는 거고요.
정말 신기하죠?
얼마나 신기하던지,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다니까요?
달랑 이거 하나!
두번째 테스트는
제로백과 백제로(?) 테스트입니다.
즉, 최단시간 시속100km를 뽑고, 다시 시속0km 완전히 정차하는 테스트죠.
솔직히 너무 간단해요.
엑셀만 꾹 밟으면 튀어나가는건데!
시속 100km에 도달하면, 바로 급정거!!!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브레이크를 킥하듯 밟아야 합니다.
전에 말했었죠? 이거 의외로 못하시는 분들 많다고...
긴급상황에선, 망설이지말고 한방에 꾹! 밟아줘야 합니다.
다음은 고속주회로 테스트입니다.
해당차종의 최고속을 뽑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여기 상당히 재밌어요.
코너에선 이렇게 기울어집니다.
파란선은 넘으면 안된대요.
한방에 훅 간답니다.
S80 T6로는 시속 230km 정도는 그냥 껌입니다.
쭉쭉 밀고 나가니까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좋은 차라면, 고속주행 시 꼭 갖춰야할 반드시 요소?
잘 서는 것? 물론 당근입니다.
그거 말고 하나더!!
네.
고속주행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빠르게 달리는 것 같지 않고 안정감이 있어야 해요.
좋은 차일 수록, 아무리 고속영역 구간이라도 불안하지 않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차로 100km~120km 달리는 것 같아요.
심지어 시속 200km를 넘게 달려도, 그냥 시큰둥 할 때가 있을 정도죠.
온몸이 잔뜩 긴장해 굳지도 않고(특히 어깨)
핸들을 쥔 손에 땀이 흥건할 일도 없습니다.
동승자도 마찬가지죠.
괜히 손잡이를 꼭 쥘 이유도 없고,
불안해서 온몸을 시트에 밀착시킨 채,
안전벨트가 매어져 있는 지 다시 한번 확인하곤,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 일도 없습니다.
S80 T6는 어땠을까요?
--->답: 아래 사진을 잘 보세요.
주위를 둘러보다 카메라를 발견하곤,
심지어 브이까지!!
시속 200km이상의 긴장감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있는 나이스컷이죠?
(모든 사진은 자동차 블로거 독설가님 제공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볼보 쪽에선 더 많은 코스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날씨 등의 이유로 이렇게 3가지 코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그 전날엔 바람이 너무 불어 제대로 진행도 안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날씨 등의 이유로 이렇게 3가지 코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그 전날엔 바람이 너무 불어 제대로 진행도 안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모델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뜻입니다.
말하자면, "타봐. 직접 타보고 얘기해"라는 뜻이죠.
그래, 맞아요. 차를 입으로 타나요? 몸으로 타지... ㅋㅋㅋ
지금까지 볼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스케치였습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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