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박스터도 신모델이 발표되었군요!

와..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배경이? ㅎㅎㅎ

농담이 아니고, 정말 박스터도 그렇지만 위의 배경도 멋진 것 같습니다.
아마 박스터의 매력, 오픈카임을 강조하기 위한 이미지컷이겠죠.
확실히 오픈카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풍경에 대한 감흥은 아무리 세단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달았다고 한들 비할 바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점을 잘 표현한 사진이라고 봅니다.

동영상도 한편 볼까요?

 

박스터는 포르쉐를 가슴에 품은 많은 이들에게 가장 현실에 근접한 차종이기도 한데요.
'다 필요없고 내 사랑 911!'을 외치는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나름대로 오픈카에 미드쉽이란 박스터만의 장점을 부각시켜서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아.. 정말 멋지네요.
근데 여긴 나 아는길 같은데...ㅋㅋ

엉덩이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졌는데요.
실물로 봐야 괴기스러운지, 아니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일 것인지 판단될 것 같습니다.

배기량이니 몇단 무슨 변속기니, 가격은 얼마쯤이고, 국내엔 언제쯤 출시될 거 같다는 부연 설명은 안할거고요, 정말 첫번째 사진이 확 와닿아서 알려드린 포르쉐 뉴 박스터 소식사진이었습니다.<쉽고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라이프-오토앤모터>